분류 전체보기 (195) 썸네일형 리스트형 21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180석 확보 21대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180석을 확보했다.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103석으로 참패했다. 이번 총선의 경우 '높은 사전투표율'이 관건이었다. 10~11일 시행된 사전투표에 유권자의 26.7%가 참여했다. 하지만 출구조사 표본에는 사전투표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알 수 없다. 통상 사전투표함은 개표 막바지에 개봉된다. 민주당이 막판 역전을 벌이는 순간은 대부분 사전투표함이 개봉되는 순간부터였다. 광진을은 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이겼고, 동작을에서는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통합당 나경원 후보를 이겼다. 전체 의석 300석 중 180석은 60%이다. 여당이 180석을 가진 21회 국회에서는 어떤 법안이든 통과시킬 수 있다. 사실상 개헌만 빼고 모든 법안 추진.. 현대차, 베트남서 일본 제치고 매출 첫 1위 4월 15일 베트남자동차산업협회 (VAMA)에 따르면 현대타잉공 (현대차 베트남 합착사)은 1분기 1만5천362대를 판매했다. 도요타(1만3천748대)를 제치고 처음으로 판매 1위를 했다 현대차는 2017년 3월 베트남 타잉콩그룹과 합작법인을 세우고 베트남 공장을 증설했다 특히 현대 엑센트는 1분기 4천440대가 판매되어, 베트남 자동차 판매량의 28.9%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정의선 수석부회장 주도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남아연합국가인 아세안 10개국에서는 자동차 시장 규모가 올해 48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1대 총선, 투표율 66.2%로 92년 총선 이어 최고치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299만4247명 중 2912만804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4.15 총선의 투표율이 66.2%로 잠정 집계된 것인데, 1992년 14대 총선에는 71.9% 이후 최고치이다. 사전투표율은 26.69%이다. 지역구 당선자 관련한 결과는 16일 오전 2시쯤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은 16일 오전 4시,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 16일 오전 8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 과반의석을 달성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예측되었다. 비씨카드, 케이뱅크 지분 인수하여 자본금 수혈 예정 비씨카드는 4월 14일 이사회를 열고 케이뱅크 주식 2231만주를 363억원에 취득하기로 의결했다. 취득 예정 일자는 당월 17일이다. KT는 케이뱅크 지분 10%를 양도형식으로 비씨카드에 넘겨준다 그렇게 되면 케이뱅크 1대 주주 우리은행(지분 13.79%)에 이어, 비씨카드가 2대 주주가 된다 케이뱅크 자기자본비율은 10.88%까지 떨어져 있고, 신규 대출도 2019년 4월 이후 중단된 상태다. 자본 확충이 필요한 시점, 비씨카드가 구원투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KT는 그동안 케이뱅크의 최대주주가 되려 했지만, 담합 혐의 수사와 인터넷은행 특례법 본회의 부결 등의로 중단되어 왔다. 케이뱅크는 KT의 주도로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혁신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2017년 국내 1호 인터넷은행으로 출범했다.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계획 제출, 두산솔루스 매각 등 두산그룹은 KDB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채권단에 재무구조 개선안을 제출했다.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재무 위기가 그룹 전체를 유동성 위기에 빠트리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2020년 연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단기차입금, 회사채 등이 총 4조2천억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이미 지원한 1조원 외에도 또 1조원을 투입할지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제출한 재무구조 개선안에는 두산솔루스 매각, 두산중공업 일부 사업부 매각 등 고강도 재편안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중공업 내 WATER 매각도 유력하다. WATER는 담수화플랜트 및 수처리 설비를 담당한다. 담수화플랜트는 바닷물을 생활용수로 바꾸는 것으로 세계 1위 기술경쟁력을 자랑한다. 개선 계획은 채권단과의 협의와 이사회 결정 등을 통해 최.. LG전자 LG폰 벨벳폰, 과거 초콜릿폰 프라다폰 계보잇나. LG전자는 5월 매스 프리미엄 폰 '벨벳폰'을 출시한다. G와 V 시리즈를 버리고 내놓는 첫번째 제품이다 과거 '초콜릿 폰' '프라다 폰' 처럼 주력 제품마다 특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드명을 택했다. 벨벳폰의 디스플레이는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 적용되고,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를 세로로 배치했다.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다. 최근 삼성과 애플이 채용한 인덕션 카메라와는 다른 행보다. 6.7~6.9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로, 8GB 램, 퀄컴 스냅 드래콘 765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에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전자는 벨벳폰의 디자인 렌더링 공개 이후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100만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재테크 지식쌓기] 숏폼 콘텐츠 전쟁, 고품질의 콘텐츠가 주요 전략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기존 OTT 콘텐츠가 TV에 적합했다면, 숏폼 콘텐츠는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기존 OTT시장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로 경쟁이 과열되어 있다면, 숏폼 콘텐츠 시장은 지금이 시작이라고 볼 수 있따. 숏폼 플랫폼 운영에는 고품질 콘텐츠가 필수적이다. 숏폼 콘텐츠를 만드는데, 스타감독과 PD 영입을 하고 있는 이유다. 미국 애니미에션 제작업체 드림웍스의 창업자가 만든 숏폼 콘텐츠 플랫폼인 퀴비를 7일 런칭했다. 퀴비는 한 입거리를 의미하는 퀵 바이츠(Quick Bites)의 줄임말이다. 4~10분 내외 숏폼 동영상을 전면에 배치했다. TV에 연결되지 않고 모바일에만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2시간 이내 영화도 10분 내외 숏폼 동영상으로 나눠 제공한다. 퀴비의 강력한 무기는 턴 .. 쿠팡 매출 7.2조원, 전년대비 64% 증가 쿠팡의 2019년 매출은 7.2조원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2018년 보다 64.2% 증가했다. 매출 규모 자체로 롯데마트 매출 6조원을 추월했다. 반면 적자 7205억원으로 전년대비 36% 감소했다. 새벽 배송, 당일 배송 등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신선식품 카테고리가 빠르게 성장한 점이 매출 견인의 이유라고 밝혔다. 쿠팡은 AI(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고객이 어떤 제품을 주문할지 미리 예측하고, 전국의 로켓배송센터에 재고를 확보하여 주문이 들어오면 빠른 경로로 고객에게 배송하는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했다. 이 시스템에 2천여명의 엔지니어가 투입되어 있다. 전국 쿠팡 로켓배송센터는 168개이며, 600만종류의 선매입 제품이 고객의 주문을 기다리는 형태다. 오전 10시까지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오.. 이전 1 2 3 4 5 6 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