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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셀트리온 제약,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위한 항체후보군 확보

셀트리온 제약은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을 통해,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1차 항체 후보군 300개 확보했다고 밝혔다. 

항체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 항원에 대항하는 역할을 한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환자 면역세포를 수령한 후 3주일만에 치료제 개발에 가장 핵심이 되는 첫 단계 완료가 된 것이다. 인체 임상이 가능한 제품 개발 완료 목표 시점을 기존 6개월 내에서 4개월 내로 앞당길 계획이라고 한다.

셀트리온은 2019년 5월 기자회견을 통해 2030년까지 한국에 4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