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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탑텐 지오지아 신성통상, 직원 정리해고

패션기업 신성통상이 수출본부 50여명의 직원들을 정리해고 했다. 

인사부장의 전화통보로 해고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통상 브랜드 탑텐의 경우 유니클로 불매운동이 시작되면서, 유니클로의 대체 브랜드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주문이 취소되고 대금 납입이 지연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통상은 탑텐, 올젠, 지오지아 등 의류 브랜드를 수출하고 있으며 주문자 상표부착 방식의 수출방식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