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은행업 예비인가를 취득했다. 향후 9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쳐 최종 본인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현지법인 인허가를 받은 은행은 기업금융 및 소매금융이 가능하고, 최대 10개 지점을 설립할 수 있다.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 청약, 모기지 대출, 디지털 뱅킹 서비스, 기업금융 등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업은행도 미얀마 중앙은행에서 현지법인 설립인가(예비인가)를 받았다.
산업은행도 양곤지점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받았다.
미얀마 중앙은행은 외국계 은행 예비인가 경쟁에서 5개 국가 13개 은행 중에 7개 은행에 예비인가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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