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뉴스

이스타항공 희망퇴직공고, 구조조정 본격화

이스타항공은 4월 10일 희망퇴직자 모집 공고를 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이스타항공에 근무하는 정규직 전직원이다. 16일까지 신청을 받고,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희망퇴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통상임금 3개월치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희망퇴직 규모는 300명 정도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조종사 노조 연맹은 항공업계가 도미노식 도산의 위험에 쳐해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공동기자 회견을 11일 청와대 앞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