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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로나 주요뉴스

서울사랑상품권, 15%할인에 5% 추가 페이백

서울시가 3월 23일부터 판매한 서울사랑상품권의 15% 할인판매분(500억원)이 4월 1일에 완판되어 추가로 추가로 800억원 편성하였다. 800억원도 15%할인판매에 5% 캐시백 조건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서만 쓸 수 있게 사용범위를 제한히였다. 

3월~6월 사용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60%를 해준다. 

서울사랑상품권은 22개 자치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4월 중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도 판매를 시작한다. 

가맹점 여부는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웹사이트 확인 가능하다. 

제로페이 결제액 및 소상공인 가맹점 참여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 현황은 서울시 기준으로 3월 23일 전에는 1주일 1천개 정도였다면, 3월 4주차에는 8,727개 증가했다. 

재난 긴급생활비 및 긴급재난지원금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액수의 10% 추가하여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