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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로나 주요뉴스

동해시 오징어 특판, 강원도 감자 뒤 이어 농수산물 살리기 운동

동해시는 오늘 (30일) 1시부터 '동해시수협쇼핑몰' 웹사이트를  통해 오징어 특판 세일에 나선다

당초 2만7천500원으로 판매되는 오징어 1상자(2미x5팩, 10마리)를 2만원 판매 예정이다. 택배비, 카드 수수료는 동해시와 수협이 부담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방문자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어 쇼핑몰에 임시서버 증설할 예정이다. 사이트 회원, 비회원 모두 구매가능하며 1인 1박스만 살 수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도 11번가와 함께 공동기획으로 멍게, 조기, 전복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복과 멍게는 3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