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비상국무위원워크샵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구체적인 실천 및 실효성 제고방안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재도약을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토의했다.
이 워크샵에서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는 차원에서 장관 차관급 공무원의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
또한 4월 개학을 앞두고 앞으로 보름간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의 한시적 운영 제한 권고 및 준수사항 위반 시 행정명령 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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