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 및 주요지역,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 4명 이상 모일 시 처벌

인도 뉴델리 및 75개 지역이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3월 31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기술 및 금융 업종에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아주 필수적인 서비스만 운영된다. 쇼핑몰, 시장, 사무실, 예배당은 운영 중지되고, 버스와 지하철도 임시중단 된다. 

뭄바이 등의 지역에서는 4명 이상이 모이면 처벌을 받게 되는 법령이 적용된다

펀자브 주에서도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다. 이 곳에서는 2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으며 1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인도에서는 34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출처 : CN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