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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흐름

[경제흐름]아시아개발은행, 코로나19 여파로 한국경제성장률 1.3% 하향조정

아시아개발은행(ADB)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1.3% 하향조정했다. 작년 12월 2.3% 예상대비 하락한 것이다. 하지만 2021년에는 2.3%로 반등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시아 46개 회원국의 2020년 성장률 2.2%로 하락 전망이다.  작년 12월 예상한 5.2% 성장 대비 3% 하락 수치.하지만 2021년에는 6.2%로 다시 반등할 것 예측했다. 

 

중국의 2020년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5.8%에서 2.3% 하락하고, 인도는 6.5%에서 4.0% 하락했다. 중국와 경제관계가 밀접하고 코로나19 타격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홍콩과 마이너스 3.3%, 태국은 마이너스 4.8% 역성장 예측된다. 

 

3일 발표한 '2020년 아시아 경제전망 Aisan Development Outlook 을 통해 발표되었다. 전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성장률 하락을 전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아시아 각국의 산업생산과 소비가 위축되고, 미국과 유럽에 바이러스 확산되면서 대외수요 위측 글로벌 가치사슬 훼손으로 아시아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수출 등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와, 보건에 취약한 국가는 경제손실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교육체계정비 / 기업가 정신 촉진 / 지식재산권 제도 정비 / 자본시장 발전 / 대학과 혁신기업을 연계하는 역동적 도시 조성 5가지 정책도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