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구업체들이 수혜를 보고 있다.
특히 한샘은 리하우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가구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상품이다.
리하우스 패키지 중 '수퍼패키지' 지난 2월 출시되었는데, 평당 99만원선으로 파격적인 가격경쟁력을 가진다.
한샘이 가구 기업이 아닌 인테리어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2019년 가구 인테리어 업계 매출 1위는 한샘이지만, 2019년 매출액은 1조7023억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2위인 현대리바트 2019년 매출은 1조2375억원, 전년 동기 대비 8%감소했다.
2014년에 국내에 진출한 이케아는 수도권 외곽 창고형 매장 2곳 만으로 매출 5000억 돌파했다. 사무용 가구 브랜드 퍼시스의 매출도 증가했다.
'기업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C 삼립, 미국 에그슬럿과 국내 독점 운영 계약 체결 (0) | 2020.04.21 |
---|---|
현대엘리베이터 우아한현제들 MOU - 배달로봇 엘리베이터 연동관련 사업 (0) | 2020.04.21 |
삼성전자 개발 '혈압앱' 세계에서 처음으로 허가 (0) | 2020.04.21 |
현대차, 임원급여 20% 반납 (0) | 2020.04.21 |
현대차, 베트남서 일본 제치고 매출 첫 1위 (0) | 202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