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안전처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혈압앱' 의료기기를 21일 허가했다
"모바일 앱 활용 혈압 측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이다
손목에 착용한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하고, 사용자에게 심장의 수축기, 확장기 혈압과 맥박수를 알려준다.
스마트워치에서 측정한 맥박파형을 기존 혈압과 비교분석하는 방식이다. 4주마다 커프 (팔에 착용해 팽창 수축하면서 혈압 측정)혈압계를 통해 기존 혈압을 보정해줘야 한다.
이 앱은 올해 3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갤럭시 위치 액티브2 와 혈압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워치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2020년 2월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관리 지침'을 개정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기기, 장치에 대한 허가 없이 모바일 앱만 단독으로 허가받을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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