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재테크] 지역기반 중고시장, 당근마켓 사용 방법 및 장단점 정리

안쓰는 중고물건을 매매할 수 있는 당근마켓. 당근마켓과 중고나라를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당근마켓	중고나라
지역기반 중고매매	지역상관 없음
의류 매매 거래 많음	전자기기 등 굵직한 제품
채팅 기능 (전화번호 교환 필요없음)	댓글 및 남긴 전화번호로 대화

 당근마켓의 가장 큰 장점은 '채팅' 기능이 있어, 굳이 전화번호를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당근마켓 사용방법

1. 어플 [당근마켓]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2. 동네인증을 합니다. 위치기반이라 실제 그 동네에 있어야 인증이 가능합니다. 동네는 2군데 설정이 가능합니다.

3. 바로 글쓰기를 통해 중고물건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은 10장 첨부가능하고, 가격을 넣는데 협의불가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4. 중고물건이 등록되면, 동네 혹은 동네 근처에 사는 분들이 채팅을 통해 문의가 옵니다
(물건을 사시고 싶은 분은, 채팅창을 통해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5. 물건의 상태를 '판매중' '예약중' '거래완료' 로 표시 가능합니다

6. 거래완료시 어떤 사람에게 판매했는지 표시하고 간단하게 매너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물건을 산 분들은 판매자에게 대한 간단한 매너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장점 

1. 채팅기능 으로 전화번호를 교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위치 기반이라, 동네에 위치한 판매자의 물건 중심으로 보여집니다. 

3. 매너점수를 주기 때문에, 판매자 및 구매자의 매너지수가 신뢰로 쌓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심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중고물건을 올릴 수 있고, 생각보다 매매가 활발하기 때문에, 나에겐 필요없지만 남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보세요. 저는 중고매매가 환경보호 활동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