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SKT는 2G서비스 조기종료에 대해 재신청하고 과학기술통신부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한다. 정부가 SK텔레콤이 바라는대로 2G서비스를 조기 종료하는데 승인할 것으로 통신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2G 주파수 만료시점은 2021년 6월 말이다. 2G 서비스 조기종료 시점은 2020년 올해 6월 말로 예측한다. 1년이나 빠르게 종료하는 것은 2G 장비 노후화 및 부품 부족 실태를 정부가 확인했기 때문이다.
SKT는 2G 서비스 운영을 위해 연간 1천억 규모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2G 가입자는 42만여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4% 정도이다.
KT는 2012년 정부 승인을 받고 2G 서비스를 종료했다. 당시 가입자 비중은 1%정도인 15만명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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