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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뉴스]뉴욕 다우증시 연속 상승세, 2조 달러 미 역사상 최대 규모 경기부양책 소식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지원책, 2조 달러 규모 경기부양책에 미국 의회 여야지도부가 합의했다. 이 소식으로 뉴욕 다우증시가 이틀째 연속 상승했다. 21,200 으로 마감했다. 

의회에서 부양책이 넘어오면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서명해 집행 예정이다. 

당장 집행되는 것은 아니고, 상원과 하원에서 법안이 처리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하지만 미국 시간으로 27일 처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조 달러 (2천 5백여조) 경기부양책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기업과 근로자, 가계, 지방정부를 전방위로 돕는 방안이다. 

2조 경기부양책으로 알려진 내용은 아래와 가다

중소기업 대출 3670억달라(450조원), 실업급여 혜택 2500억 달라(308조원), 기업 대출 5000억 달라(614조원), 개인 현금 지급 2500억 달라(308조원), 주정부 지원 1500억 달라(184조원), 병원과 의료시설에 1300억 달러 (159조원) 지원. 

개인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경우 연간소득 7만5천달라 이하 성인에게 1회 1200달러 수표 제공한다. 부부는 2400달라ㅡ 자녀 한명당 500달라가 추가된다. 

코로나19로 실업한 근로자에게 4개월치 실업수당 지급한다. 

하지만 기업 대출시, 트럼프 대통령, 펜스 부통령, 정부 각료, 의회의원이 소유한 사업체는 대출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