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 10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미국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한국의 의료장비 지원 요청" 했다. 문대통령은 국내 여유분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미국이 요청한 의료장비란 코로나19 검체 채취와 검사 장비를 포한한 진단 키트 세트를 의미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수출 허가 승인을 받은 업체는 아래와 같다.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 씨젠(096530), 랩지노믹스(084650), 피씨엘(241820), 코젠바이오텍,에스디바이오센서, 솔젠트, 캔서롭 등.
국내 검사법은 유전자를 다량 복제한 뒤 바이러스를 증폭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방식. 4시간 이내 검사결과 나오고, 85%의 정확도를 가졌다.
셀트리온도 진단키트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고, 4월 시제품 생산, 5월말 유럽인증을 받은 후 식약처 승인을 받겠다고 지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의 진단키트는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15~2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랩지노믹스는 인도 FDA 등록 완료, 수입품목허가 취득하여 코로나 진단키트를 인도시장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코로나 진단키트의 유럽 CE-IVD 인증 획득하여, 유럽CE인증을 인정하고 있는 해외 대부분의 국가들로 진출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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