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란 Over the Top의 줄임말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요즘 이용자가 많아진 넷플릭스, 웨이브 등을 OTT 플랫폼이라고 부릅니다.
2019년 하반기 국내 OTT [웨이브 (WAVVE)] 출시되었는데, 웨이브는 지상파 3사외 SK 텔레콤간 통합한 OTT 플랫폼입니다. CJ ENM 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CJ ENM & JTBC OTT 합작법인 설립 예정입니다. 과연 여기에 KT와 LG 유플러스 참여할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2019년 11월 막강한 콘텐트를 보유한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가 미국, 캐나다 등에서 출시되었습니다. 한국에는 2021년 출시 예정입니다. 벌써 국내 통신 3사가 동시에 러브콜 중입니다.
디즈니플러스의 콘텐트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스포츠 ESPN+ 포함되어 있어 매우 매력적입니다. 기본요금이 월 7달러로 네플릭스 기본요금 월 9달러 보다 저렴합니다.
국내 OTT 이용률은 2020년 현재 52% 입니다. 2016년 35.3% 정도 였으니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10~20대가 주축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10대 84.8%, 20대 83.2%, 30대 71%, 40대 55%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스마트폰 TV의 대체제인가 보완재인가. 2020 정보통신정책원구원)
이번 코로나 사태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OTT 시장의 성장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 OTT 플랫폼의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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