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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현대차, 베트남서 일본 제치고 매출 첫 1위

4월 15일 베트남자동차산업협회 (VAMA)에 따르면 현대타잉공 (현대차 베트남 합착사)은 1분기 1만5천362대를 판매했다. 도요타(1만3천748대)를 제치고 처음으로 판매 1위를  했다

현대차는 2017년 3월 베트남 타잉콩그룹과 합작법인을 세우고 베트남 공장을 증설했다

특히 현대 엑센트는 1분기 4천440대가 판매되어, 베트남 자동차 판매량의 28.9%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정의선 수석부회장 주도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남아연합국가인 아세안 10개국에서는 자동차 시장 규모가 올해 48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